오라동주민센터(동장 강한종)는 21일, 공무원과 9개 자생단체회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병문천과 토천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겨우내 하천내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고사목, 잡목 등을 제거했다.

앞으로 오라동주민센터에서는 정비되지 않은 하천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정비 인력을 투입하여 우기전에 유수에 지장을 주는 하천 지장물 등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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