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로활성화 방안 모색위해 도외 벤치마킹과 유채꽃행사시 봉사활동키로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춘기)는 지난 21일 회수마을회관에서 고순향 중문동장과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마친 결혼이민자 문화학교 운영(11명), 컴퓨터교실(10명) 및 찾아가는 이미용 무료서비스(20명) 개강일정을 논의했으며,  오는 28일부터 3일간 중문동소재 ICCJEJU일원에서 치뤄지는 제26회 제주유채꽃잔치 행사시 주민자치센터의 홍보부스 운영내용과 참가자를 대상으로 급수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신경제 혁명의 해”를 맞아 중문동의 뜨거운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중문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단,중기 연차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계약을 체결키로 하였으며, 4월 하순 주민자치위원들이 도외 벤치마킹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용역보고서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제주의소리>

<강동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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