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용석 관세청장ⓒ제주의소리
허용석 관세청장이 5일 제주세관을 현장 방문한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5일 오후 1시40분 제주에 도착, 제주공항 입출국장 및 사무실을 순시한다.

이어 제주항 해상분실과 JDC제주항 면세점, 신라면세점을 현장 방문에 세관 감시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허용석 청장은 이 자리에서 주말에도 여행자통관 및 밀수․테러물품 반입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주세관 현장직원을 격려하고, 제주는 ASEM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가 많이 개최되는 국제적 관광지이므로 제주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보다 친절,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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