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연호)은 24일 희망하는 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가시리 혼자사는 김모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집안청소 및 빨래 등 집안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화장실 변기가 오래되어 누수되는 것을 고쳐주고 오래된 변기덮개도 새로 갈아주어 그동안 불편했던 화장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2007년 3월부터 시작된 복지서비스 활동은 희망하는 직원들이 참여하여 매월 1회 실시되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제주의소리>

<신혜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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