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동장 이영진, 주민자치위원장 강종석)은 24일 2시, 해안동 소재 제주해군호텔에서 주민자치위원과 동주민센터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담마을 미래발전 전략 구상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요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오인택 제주시부시장의 주제강연과, 초청강연, 분임토의가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와 용담1동 3단계 뉴제주 운동 추진의 또다른 활력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의소리>

<서연지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