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5월 27일 관내 혼자 사는 어르신 15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담은 마늘장아찌와 쌀, 두유 등을 전달했다.

면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무기력해진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를까 걱정이 되어 정성껏 장아찌를 담았다”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연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제주의소리>

<송미영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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