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동장 이영진, 주민자치위원장 양봉규)은 도시농촌간 자매결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 나눔 영농체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21일 용담1동 자생단체 회원등 50여명이 소길리 소재 영농체험농장을 방문하여 토종호박 모종심기를 실시한데 이어 6월 13일 오전 8시에는 잡초제거 및 시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여기서 수확된 작물은 용담1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어 인정이 넘치는 복지 순도100% 용담1동 만들기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의소리>

<서연지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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