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노형동 분회(회장 이태우)는 18일 노형동 주민센터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유괴 및 성범죄예방을 위한 실버봉사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거리를 순회하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제주서부경찰서와 노형지구대에서 참석하여 어린이유괴 및 성범죄예방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앞으로 노형동분회에서는 어린이 유괴 및 성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활동을 노형동 관내 17개 경로당별로 인근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제주의소리>

<강훈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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