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DOC가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제주의소리
DJ DOC가 데뷔 14년을 맞아 제주지역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들의 공연은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예정되어 있다.

그들이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화제만큼이나 영향력 있고 폭발적인 분위기의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불렀던 ‘DOC와 춤을’을 비롯해 ‘Run to You’, ‘겨울이야기’, ’여름이야기’ ‘미녀와 야수’, ‘Street Life’, ‘머피의 법칙’, ‘리멤버’ 등 DJ DOC와 관객이 하나가 되어 뛰고 즐기다 보면 여름의 한더위를 잊게 될 것이다.

1994년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제주 단독 콘서트를 갖는 김창렬, 이하늘, 정재용 3인방이 펼치는 화끈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DJ DOC 공연 티켓은 R석 6맘6000원, S석 5만5000원, A석 4만4000원이다. 공연문의는 (064)745-0050.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