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탑동 앞바다에서 8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오전 9시30분경 제주시 탑동 오션스위츠호텔 앞 20m 해상에 박모(81.제주시) 할머니가 떠 있는 것을 박모씨(73)가 발견,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순찰정으로 박 할머니를 제주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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