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필·문자영 강성범·현선미, 라틴 3종목과 5종목에서 각각 은메달·동메달 획득

제주도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단이 전국 무대에 이어 최근 대만에서 열린 '2008 제6회 大衆盃 輪椅 運動舞蹈 公開賽(The 6th Ta-Tsung Cup Dancing Sport & Wheelchair Dancing Sport Championships)'에 한국대표로 출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원필·문자영 팀은 라틴 3종목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강성범·현선미 팀은 라틴 5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제주도의 위상을 높였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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