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 제주공항 3층에서 환영음악회 마련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열리는 '2008 한국유네스코운동 전국대회' 개최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 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은 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서 2008 한국유네스코운동 전국대회 제주 개최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환영음악회'를 개최했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6일 오후 4시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서 열린 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의 환영음악회.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회장 양창헌)·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단장 박성규) 주최,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가족단위로 이루어진 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의 연주와 광령초등학교 바이올린 기악부의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 광령초등학교 바이올린 기악부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이날 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은 2008 한국유네스코운동 전국대회 제주 개최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하며 일출봉 등 가곡과 클래식 10여곡을 연주했다.

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은 2005년 가족단위 앙상블로 결성된 후 현재 8가족이 함께 하며 각종 자선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의 음악선물에 도민과 관광객이 모두 즐거워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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