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중, 전국아마튜어 복싱우승권대회 중등부 '종합 우승'
제주 한림중학교가 복싱강교로 전국 무대에 우뚝 섰다.
또 63kg 이하급에 출전한 이승제 선수(3학년) 역시 결승에서 서울 삼성중 조수영 선수를 맞아 착실한 플레이로 시종 경기를 리드해 7대3으로 승리했다.
특히 손진혁 선수는 대회 초우수 선수로 선정돼 트로피와 부상으로 장학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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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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