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관광해설사회, 6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기행' 진행

하늘은 높고 푸르며 들판에는 억새가 은빛 물결을 출렁이는 가을, 제주 입도 시조의 묘를 찾아나선다.

제주문화관광해설사회는 오는 6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기행'을 통해 제주의 숨어있는 역사, 입도 시조의 유래를 알아보고 그 묘를 찾아간다.

6일 오전 9시 제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앞에서 출발하는 이번 역사기행에는 한학자인 오문복씨가 함께 한다.

제주 '입도조 묘(入島祖 墓)'를 만나러 가는 길, 함께하고 싶은 이는 제주문화관광해설사회(010-7566-7710)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40명 마감.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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