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영일)는 제56주년 재향군인의 날(10월8일)을 맞아 7일 오전 제주KAL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은 향군의 다짐 낭독, 국가유공자 증서 및 유공회원 표창 수여, 기념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30분부터는 제4차 21세기 제주율곡포럼을 통해 '제주해군기지 건설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해군측의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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