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어린이극장과 함께 인형극, 동자석 만들기 등 진행

▲ 송당교에서 진행된 국립제주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 ⓒ제주의소리
국립제주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이 7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소재 가마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국립제주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은 지역문화예술 단체와 연계해 원거리지역의 학교를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민요패 소리왓,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와 연계해 대정교, 송당교, 덕수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

오는 7일 가마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은 세리레어린이극장과 함께 인형극 '오즈의 마법사', 동자석 만들기, 탁본·목판 인쇄 체험 등이 진행된다. 문의=064-720-8105.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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