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환경연대, 자연해설프로그램 마련…관음사탐방로, 9일

▲ 참여환경연대가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연해설프로그램. ⓒ제주의소리

가을을 맞은 한라산은 맛과 색깔, 모양이 다양한 열매들로 풍성하다.

참여환경연대는 오는 9일 자연해설사들과 함께 한라산국립공원을 찾아 으름, 산딸, 아그배, 정금, 도토리 등 한라산이 맺은 열매들을 찾아나선다.

이번 자연해설프로그램은 관음사탐방로에서 이뤄지며 2시간 30분여가 소요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15명에 한 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757-0092로 하면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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