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08 단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단원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송미·이지영·정여은, 엘토 김지영·이옥녀, 테너 강창호·강형권, 베이스 김 훈·김훈석·이영대, 피아노 김나미·김향숙 등이 출연해 '안나 볼레나' '올란도' '피가로의 결혼' '가면무도회' 등 오페라에 삽입됐던 곡과 '지킬과 하이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뮤지컬에 삽입됐던 곡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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