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병원 심장외과 조광리 과장 ⓒ제주의소리
제주한라병원 흉부외과 조광리 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2곳에 동시 등재됐다. 의학분야에서 3대 인명사전 2군데 동시 등재는 도내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조광리 박사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보인 지도자를 선정하는 2009 International Profiles of Accomplished Leaders에 선정됐으며 동시에 역시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선정, 발표하는 2000 Outstanding Scientists 2008/2009에 등재 됐다.

조광리 박사는 국내 흉부외과 의사로는 드물게 지난 수 년간 성인심장외과학 분야인 관상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및 부정맥수술 관련분야에서 권위있는 SCI (Scientific Citation Index) 저널에 10 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흉부외과학 분야의 저명한 SCI 저널인 European Journal of Cardiothoracic Surgery (SCI, Impact Factor=2.1)의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 흉부외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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