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4개 지역자활센터 방문 상담

▲  민주노동당 제주지부는 '찾아가는 민생 119'를 진행 서민들을 직접 찾아가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최근 지속되고 있는 유가인상, 물가폭등, 주식폭락 등으로 서민의 삶에 경보등이 켜진 가운데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민생 119'를 출동시켜 주목된다.

민노당이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문제를 같이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민생 119'를 진행, 민생문제가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번째 시도로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도내 4개 지역자활센터를 방문, 개인파산을 주제로 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

▲ 민주노동당 제주지부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도내 4개 지역자활센터를 방문 개인파산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의소리

이번 4개 지역자활센터 순회 결과 총 200여명이 교육을 받고 30여명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자들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노동당제주도당은 앞으로 길거리 상담 등을 통해 민생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민생 119'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758-2012 로 하면 된다. <제주의소리>

▲ 민주노동당 제주지부는 상담자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갈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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