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주최, 25일 제주시 뉴월드 당구장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당구대회'가 지난 25일 제주시 뉴월드 당구장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사회 통합의 기회를 마련코자 마련됐다.
이번 당구대회는 선수 60명, 임.직원 20명, 선수 가족 및 자원봉사자 20명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쿠션, 4구, 포켓볼 3종목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3쿠션에서 양성철씨, 4구에서 김현철씨, 포켓볼에서 강미영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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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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