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을 비롯해 한국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과 제주도는 ▲소장작품 교환전시와 기획전 공동개최 ▲제주도립미술관 개관기획전 자문 및 지원 ▲소장품 수집에 필요한 미술관련 정보제공 및 공유 ▲국제전시 공동 참여 및 협력 ▲근·현대 미술사 공동연구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미술관 자료 전산화 프로그램 공유 및 시스템 운영 지원 등 선진화된 미술관으로서의 기능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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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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