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영순)은 지난 28~29일 서홍동 관내 홀로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 20가구를 방문하여 동절기 따뜻하게 보내라는 의미에서 이불을 전달했다.

서홍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동절기에는 그 대상을 확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의소리>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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