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자율방범협의회(회장 최일권)는 '제8회 최남단 방어축제' 기간 축제장 인근에 대한 자율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활동은 3개조 30여 명이 참가해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축제장 인근 우범 지역 및 상가 주변에서 진행됐다. 

대정읍자율방범대협의회(회장 최일권)는 “대정읍에서 실시하는 가장 큰 축제인 제8회 최남단 방어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하여 대정읍 모든 방범대원들이 합심하여 이번 방범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속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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