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찾아가는 건강 체조 교실 운영
대정읍(읍장 정성규)은 최근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정읍은 농한기를 맞아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주민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자 찾아가는 문화의 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건강체조교실은 무릉문화의 집과 신도3리 경로당 2개소에서 부녀회원 및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주2회씩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음에 따라 앞으로도 찾아가는 난타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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