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21일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미래문화 세미나' 개최

제주문화원(원장 조명철)에서는 미래문화컨텐츠를 통한 제주문화의 발전을 꾀하고 도민과 문화예술인 상호간의 문화인식 고취, 문화와 연계한 관광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오는 21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미래문화'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문화원연합회 최종수 회장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 문화원 진흥'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또 제주대학교 장성수 교수가 '문화산업의 미래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 발제하고 제주도서예가협회 현병찬 이사장, 한국예총 제주지회 강영호 전 지회장, 제주도문화재위원회 김순이 전문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문의=722-0203.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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