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제주도지회(지회장 한공익)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파라다이스회관에서 '문화유산 전승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신촌초등학교, 도리초등학교, 도남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문화유산 전승교육'을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문화재청 강임산 전문위원이 참여해 문화재에 대한 강연도 이뤄진다.

한편 '문화유산 전승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자기 고장의 문화재에 대해 알고 더 나아가서 도내의 문화재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