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실시된 제312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가 서귀포시 중문동 GS25 편의점 등 전국 15곳에서 나왔다.

이로써 지난 8월16일 298회 추첨 당시 제주시 화북1동 H슈퍼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제주에서 근 100일 만에 다시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이번 312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2.3.5.6.12.20을 맞춘 1등 당첨자는 총15명으로 1인당 6억291만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또한 6개 당첨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5번을 맞힌 2등은 모두 58명으로, 각 당첨자들에게 2711만원씩 지급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064명(당첨금 각 76만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9만1934명(각 3만4211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08만450명으로 나타났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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