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총동문회(회장 김광식)는 23일 오전10시 어승생악에서 임원진 단합대회를 가졌다.
제주대 경영학석사 총동문회원 11명외 가족들은 오전 9시 어승생악 정상에 도착하여 하얀 백설이 하얗게 내린 백록담 정상을 바라보며 “아 좋다”라는 감탄스런 말을 연발하였다.
휴일을 맞은 어승생은 겨울 눈을 구경하기 위하여 주차공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차량들이 진입되어 산행을 마친 차량들이 빠져 나와야 들어 갈 정도로 통제되어 차량과 관광객 등으로 복잡했지만 어린이 등 많은 가족들은 첫눈 구경에 마냥 즐거워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