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총동문회(회장 김광식)는 23일 오전10시 어승생악에서 임원진 단합대회를 가졌다.

 

▲ 어승생악 정상에 오른 제대 경영대학원(석사)총동문회 임원진들 ⓒ

제주대 경영학석사 총동문회원 11명외 가족들은 오전 9시 어승생악 정상에 도착하여 하얀 백설이 하얗게 내린 백록담 정상을 바라보며 “아 좋다”라는 감탄스런 말을 연발하였다.

 

▲ 어승생악에서 바라본 한라산 영봉 백록담에 백설 융단으로 하얀게 장관을 이고 있는 모습 ⓒ

휴일을 맞은 어승생은 겨울 눈을 구경하기 위하여 주차공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차량들이 진입되어 산행을 마친 차량들이 빠져 나와야 들어 갈 정도로 통제되어  차량과 관광객 등으로 복잡했지만 어린이 등 많은 가족들은 첫눈 구경에 마냥 즐거워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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