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제주경제의 진정한 성장전략은 창조경영에 있다!”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제4차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전7시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강신장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이사(지식경영실장)가 맡는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삼성경제연구소(소장 정구현)가 주최하고, 제주도.제주은행.제주농협.제주도개발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강신장 전무이사는 ‘개인과 조직의 운명을 바꾸는 창조경영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 전무이사는 이번 강연에서 금융위기 등 국내외 경제불안 상황과 맞물려 침체의 늪에 빠져있는 제주경제와 관광전략에 대해 ‘창조경영’이란 화두를 통해 근본적 성찰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강 전무이사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마케팅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E-BIZ과정을 수료했다.

삼성회장 인사팀, 삼성구조조정본부 인력팀, 삼성경제연구소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실장과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은 지난 8월 창립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매월 조찬 세미나를 통해 고급 경영정보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공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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