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당직자 및 일반당원 등 100여명은 오는 29일 제주시 회천동 소재 감귤농가에서 감귤 따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본격적인 감귤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등 생활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감귤 따기 일손 돕기 봉사를 계획했다.

이날 봉사에는 강창일·김우남(도당위원장)·김재윤 의원과 민주당 소속 도의원, 도당 당직자, 일반당원 등이 참여한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귤 따기 일손 돕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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