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제주본부 제주경마공원 소속의 한영민 기수(28·13조)와 전현준 기수(21·2조)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오는 29일 중국 우한 Orient Lucky City Racecourse에서 열리는 국제기수 초청경주에 참가한다.

중국 우한 자키클럽의 초청으로 참가하게 된 이번 경주는 경주거리 1000m(모래주로), Chinese Domestic Horse(제주산마 크기의 경주마)로 진행되며 한국의 한영민·전현준 기수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마카오 등 5개국 대표 기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