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2008년 마지막 달인 12월1일 제주 한라산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제주시 도심 속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흡사 어머니 품처럼 너른 가슴으로 앉아있다. 신비로운 한라산은 구름에 몸을 숨겼다가 하얀 속살을 드러내 보이더니, 어느새 다시 구름에 가렸다가 다시 내보이기를 반복한다. 한라산도 가는 해가 아쉬운 것일 게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김봉현 기자 mallju30@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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