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한) 장애인 인형극동아리 <깨비랑>은 창립 1주년을 기념하여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인형극공연을 선보였다.

진정한 친구는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작은오리 쉬제트의 가장 좋은 친구는?>은 도내 어린이 및 도민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이날 2회 공연에 총25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는 성황을 이루었다.<제주의소리>

<송문환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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