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환 원장 ⓒ 제주의소리 |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22일 있었던 장녀의 결혼식 피로연을 진행 하면서 답례품 등의 제반 비용을 절약하여 마련한 것으로, 장녀 결혼의 기쁨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 것이다.
고문환 원장은 “자녀 결혼이라는 경사와 함께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서 더욱 즐겁다”라며 “다른 이들도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희망2009나눔캠페인 동참의 뜻을 밝혔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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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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