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강연호)은 8일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 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도 1132도로변 버스 승차대 양 옆에 조성된 화분에 면 직영 양묘장에서 생산한 팬지꽃을 식재했다.

이날 버스 승차대에 놓여진 팬지꽃은 도로변에 심어진 갯국화와 더불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표선면은 지속적으로 쾌적한 승차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름답고 산뜻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제주의소리>

<김민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