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보건복지여성국 양성평등정책과 이용철 과장은 12월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용철 과장은 2005년부터 매해 제주 사랑의 열매에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최근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려는 생각으로 예년보다 많은 100만원을 성금으로 내놓았다.

 또한 이번 기탁 외에도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열매 1계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용철 과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을 둘러봤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제주의소리>

<강정윤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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