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식 회장 ⓒ 제주의소리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추운겨울철에 고유가로 고심이 많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65만원~130만원까지 총 110개 기관에 101,150,000원의 월동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2008 행복한 겨울 만들기-월동난방비지원> 사업은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로 걱정하고 있는 도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생활인 및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빈곤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통해 제주도내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총25가구, 7천여만원을 지원하여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박찬식 회장은 “<이번 ‘2008 행복한 겨울 만들기> 사업은 제주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우리사회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어 보다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고, 이와 더불어 <희망 2009 나눔캠페인>에도 제주도민의 성원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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