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세시풍속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동짓날의 유래와 풍습을 이해할 수 있는 세시풍속 프로그램이 오는 21일 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올레 체험관에서 펼쳐진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지난 6월 '단오'를 주제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21일에는 '동지'의 유래와 풍습에 대해 이해하고 다가올 2009년 기축년의 책력을 만들어보는 '한 겨울 긴긴 밤! 동짓날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책력 만들기 ⓒ제주의소리
21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2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1~3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 겨울 긴긴 밤! 동짓날 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부모는 오는 1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720-8105.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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