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공항건설범도민추진협의회(공동대표 문홍익·홍명표·부만근)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신공항건설범도민추진협의회의 주요활동 상황과 내년도 활동계획을 보고할 계획이다.

또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신항만·신공항 개발 촉진법'의 제정과 추진동향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한국항공정책연구소(소장 허종) 등 전문가그룹에 의뢰한 '제주 신공항 건설 및 공항 민영화 대응논리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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