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발전 및 지역파트너십 활성화 공로 인정

▲ 양경호 한국노총 제주본부 사무처장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 양경호(46) 사무처장이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노총 제주본부 양 사무처장은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노사관계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파트너쉽 협력 활성화’ 유공자 포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양 사무처장은 노사상생과 노사화합에 따른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투자유치 환경조성과 산업평화분위기 정착에 기여했으며,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한 연구용역, 포럼, 토론회, 세미나 등을 개최해 취업난 해소방안 모색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또 노사정 산업평화선언과 노사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제주지역협의체 구성을 주도적으로 추진했고, 제주지역노사협의회 및 제주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서 노사분규 사전 조정과 예방으로 제주지역 노사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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