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가 서귀포시 토평동 정혜재활원에 쌀 400kg을 전달했다.ⓒ제주의소리
한나라당제주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허상수)는 26일 오전 서귀포시 토평동에 위치한 정혜재활원에 쌀 400kg를 전달했다.

정혜재활원은 중증정신지체장애인의 생활시설로서 정신지체와 중복장애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꾸준한 일상생활훈련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하며 여가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직업재활서비스, 의료재활서비스, 사회재활서비스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 및 자립심을 고취시킴으로서 사회복귀 실현과 장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는 전문 재활사업 사회복지법인이다.

한나라당은 지난 2006년에도 정혜재활원을 방문, 생필품 등을 전달해 위문한 바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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