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옥랑)는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도여성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월 18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2008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옥랑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고 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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