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형주)는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지역본부는 성금 기탁 외에도 지난 10월부터 3억 2000만원을 투입하여 아라영구임대단지에 대한 건물 외벽도장과 시설 보수 작업 등을 실시하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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