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주민센터(동장 조용보)는 12월 29일 체납액 없는 마을을 발굴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 전액인 3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노형동주민센터는 특별자치도세 성실납세 풍토조성 및 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징수노력을 기울여 올해 처음으로 체납액 없는 마을로 부영1차아파트32통(현순정)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루어 연말평가시 포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한 것이다.

 조용보 동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포상금 기탁을 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더욱 많은 체납액 없는 마을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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