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 김원하 외 회원일동은 12월 2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총 8,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오면서 변치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원하 회장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한숨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라며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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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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