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우철) 직원일동은 12월 31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9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매 분기마다 결식아동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하고 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무인단속장비 운영 및 관리 등 도로교통 안전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도로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2008년도에는 전국 공단지부에서 사회공헌활동 최우수를 수상한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지부 관계자는 “2009년도에는 교통사고 없는 마을 지정, 교통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투입하여 행정적 사회공헌과 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사업 실시 등 어려운 이웃에 먼저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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