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재호)는 12월 3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도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은 2006년에 출범하여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과 관습을 타파하고 공직사회의 민주화와 건전한 노사관계를 창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재호 위원장은 “나눔문화 전파와 기부문화 정착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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