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부녀회장협의회 양이숙 회장 외 회원일동은 1월 6일 기축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부녀회장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제주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가격 유지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보리쌀과 찹쌀, 참깨, 당근, 감자 등 도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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