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회장 아닐 쿠마프)일동은 1월 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하여 성금 1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50여명이 송년회에서 1,000원씩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고국의 가족들을 생각하고 많은 유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